아이언 맨 자비스(J.A.R.V.I.S.)은 왜 개발 되었나?
토니 스타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건은 영화 시리즈 '아이언맨'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기반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사건이었다.
영화 '아이언맨'의 시작 부분에서 토니 스타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무기 시연을 진행하던 중, 그룹인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테러리스트들은 토니를 강제로 무기를 만들어주도록 강요하며, 토니는 자신의 천재적인 능력을 활용하여 탈출을 시도했다.이 사건은 토니 스타크의 인생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데,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경험은 그에게 큰 충격을 주고 인류의 평화를 위해 히어로로서의 책임을 느끼게 된다.
아이언맨 슈트와 자비스를 개발하는 과정도 이 사건 이후에 진행되는데, 이는 그의 삶을 변화시키고 히어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사건은 토니 스타크가 자비스를 개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아이언 맨 자비스(J.A.R.V.I.S.)는 인공지능 일까?
자비스, 그 매력적인 존재
아이언맨을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AI의 존재가 꺼려지긴 하지만 인공지능(AI)이 아이언맨의 조력자인 자비스라면 참 매력 있겠다고 생각했다. 인류는 끊임 없이 기술 발전을 추구할 것이고, AI가 도래하는 시대 또한 막지 못할 것이다. 아이언맨, 토니스타크 같은 0.0001%의 천재가 만들어낸 인공지능과의 협업은 꽤나 매력있게 느껴진다. 목소리 또는 아이언 맨이 위험에 처했을 때 조력하거나 구해주는 씬이 참 매력적이어서 그때는 AI에 대한 거부감을 잘 느끼지 못하였다.
아이언맨에 나오는 자비스는 AI 일까?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자비스(J.A.R.V.I.S.)는 인공지능(AI)이다. 자비스는 토니 스타크가 개발한 고급 AI 시스템으로, 집안의 자동화, 정보 분석, 전투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 AI 시스템은 토니의 요청에 따라 목소리로 대화하고 지원 기능을 실행하는 등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한다. 이후의 마블 코믹스 및 영화 시리즈에서는 자비스가 발전하여 더욱 강력한 AI 인터페이스로 발전한 FRIDAY(프라이데이)나 E.D.I.T.H.(이디스)와 같은 시스템도 등장하게 된다.
자비스(J.A.R.V.I.S.)는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인공지능이다. J.A.R.V.I.S.는 "Just A Rather Very Intelligent System"의 약자로, 토니 스타크가 자신의 슈트와 집안을 자동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고급 AI 시스템이다.
자비스는 집안의 자동화를 관리하고, 토니의 일정을 조율하며, 과학적인 연구와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한다. 또한, 토니의 슈트와 함께 작동하여 전투 중에는 전투 지원, 환경 분석, 적 정보 수집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뿐 만이 아니다. 자비스는 토니의 슈트를 조작하고, 정보 분석, 계산, 전투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이 AI 시스템은 토니의 목소리로 대화하며, 음성 인식과 응답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자비스는 토니의 비서 역할을 하면서 그의 일상 생활을 지원하고, 특히 아이언맨으로서의 임무와 전투 상황에서 도움을 준다.
이런 매력 때문에 국외 기업들이 자비스를 만드려 하고 있다?
여러 기업들이 AI형 비서와 관련된 기술 개발에 주목한다. 이러한 기업들은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고 이해하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AI 비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려 너도 나도 경쟁에 뛰어드는 추세이다.
구글은 Google 어시스턴트를 통해 음성 인식 기반의 AI 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Google 어시스턴트는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인식하고, 정보 검색, 스마트 홈 장치 제어, 일정 관리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미래에 어떤 어시스턴트가 나올 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정말 자비스와 흡사하지 않을까.)
아마존은 알렉사(Alexa)를 통해 음성 인식 기반의 AI 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렉사는 스마트 홈 기기와의 상호작용, 음악 재생, 알람 설정, 쇼핑 등의 일을 수행할 수 있다.
애플은 시리(Siri)라는 AI 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폰, 아이패드, 맥 컴퓨터 등의 기기에서 활용된다. 시리는 음성 인식을 통해 정보 검색, 메시지 전송, 알람 설정, 음악 재생 등의 작업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르타나(Cortana)라는 AI 비서 서비스를 개발하여 윈도우 운영 체제와 함께 제공되고 있다. 코르타나는 음성 인식을 통해 일정 관리, 웹 검색, 날씨 정보 등을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기타 제품과 통합되어있다.
이외에도 다른 기업들도 AI 비서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을 수 있다. 시간이 나면, 국내의 네이버가 노력하는 분야에 대해서도 글을 적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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